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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사용방법

by 힙스김 2025. 6. 24.

    [ 목차 ]

아이가 태어난 기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그만큼 준비할 것도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기저귀, 분유부터 시작해 각종 육아용품까지 초기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정부가 모든 출생아에게 지급하는 첫만남이용권은 누구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꼭 챙겨야 할 혜택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청 방법부터 사용법, 사용처, 자주 묻는 질문까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신고 후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은 크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뉘며, 둘 중 편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하기

 

부모 중 한 사람이 공동인증서로 로그인해 자녀 정보를 입력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온라인으로 어렵다면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신청 시에는 신청인의 신분증과 아동의 출생신고가 완료된 상태여야 하며,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하고 있어야 포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가 없다면 카드사에서 발급받아야 하며, 온라인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https://www.bokjiro.go.kr/ssis-tbu/index.do

 

www.bokjiro.go.kr

 

 

대부분의 카드사는 빠른 발급과 배송을 지원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각 지자체에서 심사를 거쳐 카드에 포인트가 자동 충전됩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방법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육아와 관련된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일반 카드 결제와 동일하게 카드로 결제하면 되며, 포인트가 남아 있는 한도 내에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만약 포인트 잔액보다 결제금액이 많다면 부족한 금액만큼 일반 결제가 함께 이뤄집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방법

 

포인트의 사용 기한은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입니다. 예를 들어 2025년 5월 1일에 태어난 아이라면 2026년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기한이 지나면 남은 금액은 소멸되기 때문에 기간 내에 꼭 사용해야 합니다.

 

 

결제 시에는 사전에 사용 가능한 업종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일부 병원이나 유통업체에서는 사용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현장에서 미리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K-희망사다리] 첫만남 이용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정책을 제공하는 포털사이트로 정책뉴스, 정책포커스, 국민이말하는정책, 정책기고, 문화칼럼, 사실은이렇습니다, 멀티미디어뉴스, 보도자료, 브리핑자

www.korea.kr

 

 

백화점, 면세점, 일부 온라인몰에서는 사용이 불가하므로 꼭 사용처를 확인하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첫만남이용권은 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저귀, 분유, 아기 옷, 유아용품 전문점은 물론, 소아과, 산후조리원, 아동 전문약국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아용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중 일부는 국민행복카드 포인트 결제를 지원하고 있어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처는 카드사별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발급받은 카드사의 고객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맹점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랜차이즈 매장이라고 하더라도 매장마다 정책이 다를 수 있으므로 오프라인 매장 이용 시에는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병원 중에서도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한의원 등에서 진료비나 약값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아 관련 프로그램이나 문화센터 이용 시에도 결제가 가능한 곳이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정부가 2022년부터 시행한 출산지원 제도 중 하나입니다. 모든 출생아에게 동일하게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며, 육아 관련 용도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용 기간은 출생일로부터 1년이며, 해당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소멸됩니다. 이 바우처는 현금으로 인출하거나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부모 중 1인이 신청하고 수령하는 방식입니다.

 

신청 대상은 국내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모든 아동이며, 국적이나 소득과 무관하게 지급됩니다. 제도의 이름처럼 아이와의 첫 만남을 축하하고 부모가 육아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특히 초보 부모의 경우 육아 준비물 마련에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 지원금은 실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초기 육아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첫만남이용권은 누구에게 지급되나요?
A. 국내에서 출생신고를 완료한 모든 아동에게 지급됩니다. 국적이나 소득 조건과 관계없이 지원됩니다.

 

Q. 사용 기한이 지나면 어떻게 되나요?
A. 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면 남은 포인트는 자동 소멸됩니다.

 

Q. 국민행복카드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A. 카드가 없다면 카드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카드 수령 후 포인트 충전이 진행됩니다.

 

Q. 현금 인출이나 다른 계좌로의 이체가 가능한가요?
A. 아닙니다. 포인트는 현금으로 바꿀 수 없고, 정해진 사용처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부모가 아닌 조부모나 보호자가 대신 신청할 수 있나요?
A. 원칙적으로는 법정 보호자(부모) 중 한 사람이 신청해야 합니다. 예외적인 상황은 주민센터에 문의하시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후 초기 육아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부 지원 제도입니다. 신청은 어렵지 않고, 사용 방법도 간단하기 때문에 출산 가정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혜택입니다.

 

육아는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들고, 특히 아기 용품은 꼭 필요한 항목이 많습니다. 첫만남이용권을 잘 활용하면 부담을 줄이면서도 아기에게 필요한 준비를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